2025년 8월 20일 수요일

나는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나..

우리의 삶의 여정에 평화와 즐거움이 있으며
우리의 삶의 여정에 고통과 시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시점에서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됩니다.

나는 나대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그것은 때로 정당한 방법이었고 떄로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나의 삶에 함께 하면서 그의 뜻대로 행하십니다.  이것은 나와 하나님이 더불어 공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우리는 복된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꿈을 꾸고 바라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따라 꿈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복 주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야곱은 나름대로 팥죽으로 에서에게 사기도 치고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이삭을 속이기도 합니다. 야곱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산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뜻으로따라 복을 주셨습니다. 나의 행한 것과 하나님의 행함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다윗을 살기 위해 미친척 하였습니다.  살기위하여 사울을 피해 적국의 가드왕에게 갔으나 거기서도 목숨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는 침도 흘리며 미친척하여 쫓겨 목숨을 지켰습니다. 시편34에서 다윗은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살기 위해 블레셋으로 피하였는데, 이 때문에 다윗은 블레셋과 이스라엘간의 전쟁에서 블레셋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될 사람에게 좋지 않은 기록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블레셋의 지휘관들을 통하여 다윗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처럼 나의 행한 것과 하나님의 행함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나의 삶에서 간절히 원하고 기도했으며 그러나 적절하지 않은 방법을 썼으나 아무래도 그런 방법으로는 게는 이루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책망과 징벌, 회개 그리소 소원 성취를 이루시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름대로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고, 하나님은 자신의 방법대로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소원을 이루어 가는 과정은 예상하지도 못하게 편했습니다.  그렇게 얻은 것을 빼앗기게 되었을 때 나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빼앗길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단지 기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어떤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막아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그이는 너는 뒷배가 누가 있느냐 대단하다라고 말했으나, 나는 나를 도와준 사람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나는 소원을 꿈 꾸었고 나름대로 이루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경우 정당하기도 하고 뭔가 부당하거나 찝찝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방법대로 나의 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생각지도 못했고 흔한 일도 아니고 예상 불가능했던 것이라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현재 어떻게 살아갈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일 일을 어떻게 알 수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평안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더불어 행하심을 믿습니다. 어떻게든지 나는 시련을 극복하고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자비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는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나의 뜻이나 행위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진 약속입니다. 그래서 안전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하는 것을 잘 알고 믿을 정도라면 아마도 나는 지금쯤 세상을 지배할 권력가나 재력가일 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그저 평범한 한 명의 시민입니다. 

내가 말 할 수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나는 하나님께서 자비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는 내 삶의 과거로부터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나의 뜻이나 행위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진 약속입니다. 그래서 안전합니다.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함께라면

피프티피프티 의 Starry Night이라는 노래가 있다. 듣기가 좋아 즐겨 듣는 노래이다. 가사를 찾아의미를 알아 보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찬송가보다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인간의 마음을 더 잘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중 한 부분만 보면 다음이 있다.


아득한 어둠도 무섭지 않은 걸 네 곁에 있으니까

어둠이 짙어질 땐 우린 서로를 느껴

따스히 빛나 Always

I’ll make the stars align

서로를 잇는 한 쌍의 별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아


I’ll make you, make you feel alright

꺼뜨리지 않을 Shining light 우리가 지켜낸 빛 

여기 반짝이고 있어 Yeah, we’ll make a starry night


가사 중에서 어둠도 무섭지 않은 것은 함께 하기 때문이고 서로를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다는 표현이 있다. 마음으로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예배의 시작에서 찬송가 소리는 말은 맞는 말이고 훌륭해 보이는데 나에게는 공허하고 따라 부를 수가 없었다. 함께 부르는 것은 나의 간증이 아니라 기계적인 재생일 것 같았다.  하나님은 차라리 반항이 없는 기계같은 것을 만들어도 좋았으리라???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녹음기가 나를 칭찬하는 말을 24시간 스피커로  내보내면 나는 정말 기분이 좋은가? 인정받거나 존경받는 느낌이 들까? 한편으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이며 간증이 있을 텐테 나를 찬양하는 이가 있다면 나는 그가 간사를 떤다고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이나 김 정은을 눈물 흘리며 열렬히 환호하고 반기는 것을 TV에서 본적이 있다. 진심일까? 아닐 것 같은데.... 만일 진심인 사람도 있다면 쇠뇌된 사람은 아닌까? 또는 살기위한 적응과 반응(몸부림)은 아닐까? 하나님은 이런 찬양을 원하실까? 아닐 것 같다. 우리는 찬양 한답시고 간증이 아니라 그저 훌륭한 문구와 음악의 열렬한 팬이 되어 노래하는 것은 아닐까?


아득한 어둠도 무섭지 않은 걸 네 곁에 있으니까

어둠이 짙어질 땐 우린 서로를 느껴

서로를 잇는 한 쌍의 별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아

만일 이런 찬송을 한다면, 거룩 거룩 가룩 우리와 함께하시며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하세~~찬양하세 우리의 왕 우리와 함께 하시네~~ 보다 더 우리의 마음과 감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돌보시는 주님을찬양합니다 보다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아가 더 간증 같아 보인다.


설교시간 전까지만 해도 생각이 복잡했다. 몸도 마음도  힘들다는 생각, 어려움 가운데 버려 졌는가? 하나님이 고통 가운데로 몰아가시면 도와 달라는 기도는 무슨 소용인가? 무엇이라도 헛점이 보이면 딱 걸렸어 혼 나야겠는걸???? 하시는 하나님???

설교는 잘 듣고 이해했다... 몸도 좀 편해지고.... 


그리고 나의 삶을 뒤돌아 보았다.  내가 살아오는 인생의 여정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수 많은 도전에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제 3자가 보기에는 일상을 살아 가는 것 같지만, 개인의 부끄러운 면이 많아 남에게 간증한 것도 별로 없어서 더 그러할 것이지만, 나의 소원을 들어 주신 분이다. 이상하게 나의 특별한 경험은 나의 약점이 많이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남에게 창피해서 말도 못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해서 바라고 믿었는데 도움 받았다는 간증은 쉬울 것 같은데.... 내가 기도하고 이런 짓거리도 했는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신 것들, 나는 그냥 어떤 일들이 슬펐고 한 것이 없는데 그에 대한 내가 특별하다고 느낀 결과들.. 대학 졸업하면서 에바스화장품에 입사했다. 나는 신앙생활도 하고 회사 생활도 하는 곳이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입사해 보니 기족교 정신을 강조하는 회사였다. 나는 급여를 추가로 받으면서 에바스찬양단 활동을 했다. 이런 간증은 자세하기 말하기가 쉽다. 군생활과 관현하여, 결혼과 관련하여 여러 간증이 있으나 내 허접한 사생활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딸이 어려운 사춘기를 겪을 때 샌디에고로 여러번 드라이브 하면서 UCSD 지나가게 되었다. 나는 딸이 UCSD에 입학하여 마음 고생 덜하고 편히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겟다는 소망을 품었다. 또한 졸업할 때에는 독립해서 교사가 되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었다. 그렇게 기도로 말한 소원이 이루어 졌다. 아들은 UCLA를 지나면서 여기에 입학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열심히 했는데 따 보다는 좋은 열매를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아직은 좌절보다는 노력하면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경험을 하기를 바랬다.  둘 다 이게 될지는 몰랐다. 그렇게 소원이 이루어 졌다. 인턴에서 탈락한 이유는 나중에 알고 나는 아들에게 다시 그런 회사에 지원하라고 말했다. 나는 기도한다. 비록 이 경험이 아들을 변화 시킬수 없을 것 같지만... 나는 그가 알기를 바란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하나님이 제일 크다고 말해 주고 싶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계속 다르다. 내가 슬퍼하여 하나님을 불렀을때 항상 해결이 되었기에, 이번에도 그러기를 은근히 바랬는데.... 아니다 이번은 정말 어려운 삶의 과정이다. 다윗이 말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나는 지금 푸른 초장에 눕지 못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이 드는데 이것을 푸른 초장이라고 믿음으로 누린다고 한다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없다. 만일 그렇다면 다가오는 천국은 여전히 고통이 있어도 푸른초장이라고 믿음으로 평안을 누려야 하는 세상이라는 말인가? 그래서는 우리가 천국이 아니다.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느낀다. 완전히 쉬는 것은 아니고 쉴 만한 쉼터가 제공되는 그러나 여전히 험한 사막같은 곳이다. 


부정적으로 보면 버림받았나?  징벌인가?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고 또 긍정적으로 보면 이제 나는 이정도의 고난을 감당할 수준이 된 것인가? 하나님은 이 정도까지는 한번 해 볼만하다고 생각하신 것인가? 별 생각이 다 들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훗날 되돌아 보면 모를 일이다.


삶에서 겪는 어려움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마도 대개는 생노병사는 자연의 섭리일 것이다. 혹시 생노병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이 있었을 것이다. 


되돌아 보면 내가 살아오는 인생의 여정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수 많은 도전에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몰라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은 알겠다.


나는 알 수가 없다. 내가 아는 것은 지금 힘든 삶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고단한 환경이다. 나는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지금 이 순간 나의 삶에 함께 계시고 소원을 들어 주셨고 내 편에서 손을 들어 주었던 하나님을 되돌아 본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은 쉼을 얻었다. 부디 잘되기를  바라지만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알 수 없지 않은가....  다시 한번 노래가사를 생각해 본다. 마음에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은 큰 힘이다. 또 어찌 아는가... 일 이들이  잘 풀리며 평안만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 


아득한 어둠도 무섭지 않은 걸 네 곁에 있으니까

어둠이 짙어질 땐 우린 서로를 느껴

서로를 잇는 한 쌍의 별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아




나의 수준에 맞는 믿음을 보이겠지

예수께서 나의 삶의 길을 아십니다. 기쁠 때에 감사하고 즐거울 때에 감사하네. 나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주님 나는 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행동하는데 때로운 비겁해 보이기도 한 방법도 사용하지 주님은 주님의 뜻을 따라 나의 소원을 이루시기 위...